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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고등어 에프 간단한 조리법


냉동 고등어를 사두고도 한동안 냉동실에만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막상 꺼내려니 프라이팬에 굽자니 냄새 날 것 같고, 조림을 하자니 손이 많이 갈 것 같아서요. 그런데 에어프라이어로 몇 번 해보면, 냉동 고등어는 오히려 이 방법이 제일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준비 과정도 단순하고, 실패할 확률도 낮고, 무엇보다 주방에 냄새가 덜 남습니다.

냉동 고등어 에프 간단한 조리법



직접 조리해보니 품질이나 손질 상태가 중요한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고등어 구매 정보는 참고해보셔도 좋겠습니다.

애터미 고등어 손질되어있어서 간편

애터미 고등어를 검색하고 있다는 건 아마 상황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고등어가 먹고 싶다기보다는, 집에서 생선 좀 챙겨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을 가능성이 큽니다. 몸에 좋다는

info.the-having.com

냉동 고등어 해동


냉동 고등어는 완전히 해동하지 않아도 조리가 가능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냉장실에 옮겨서 천천히 해동하는 게 가장 좋지만, 급할 때는 흐르는 물에 잠깐 씻어 겉면 얼음만 제거해도 충분합니다. 중요한 건 전자레인지로 급하게 해동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면 살이 물러지고 식감이 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물에 살짝 씻은 뒤에는 키친타월로 겉면 물기를 꼼꼼히 닦아주는 것만으로도 결과가 꽤 달라집니다.



에어프라이어에 넣기 전 준비 과정


에어프라이어 바스켓에는 종이호일을 깔아두는 게 좋습니다. 기름 튀는 것도 줄어들고, 조리 후 정리도 훨씬 편해집니다. 고등어는 가능한 한 겹치지 않게 올리고, 껍질 쪽이 아래로 가게 두는 게 포인트입니다. 이렇게 하면 조리 중에 자연스럽게 기름이 나오면서 살이 덜 마르고 형태도 잘 유지됩니다. 살 쪽이 아래로 가면 달라붙거나 퍽퍽해질 수 있습니다.



온도와 시간, 처음부터 세게 하지 않는 게 중요해요


에어프라이어 조리에서 가장 흔한 실패는 처음부터 온도를 너무 높게 잡는 경우입니다. 겉은 금방 색이 나는데 속은 덜 익거나, 반대로 속까지 익히려다 겉이 마르기 쉽습니다. 중간 온도로 먼저 익히고, 중간에 한 번 뒤집은 뒤에 마무리하는 방식이 가장 안정적입니다. 중간에 뒤집을 때 이미 고등어 기름이 꽤 나와 있다면 키친타월로 한 번만 살짝 닦아줘도 냄새가 훨씬 덜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에어프라이어 고등어 구이


아무것도 하지 않고 구워 먹는 방식이 의외로 제일 자주 하게 됩니다. 소금도 많이 필요 없고, 고등어 자체의 맛만으로도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우면 프라이팬보다 살이 덜 부서지고, 뒤집는 것도 한 번이면 끝이라 부담이 적습니다. 밥이랑 먹어도 좋고, 남으면 다음 날 반찬으로 다시 먹기에도 무난합니다.

냉동 고등어 에프 간단한 조리법


고등어 된장구이


고등어 살 쪽에 된장을 아주 얇게 펴 바르고, 다진 마늘을 조금만 더해 에어프라이어에 구워줍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정말 얇게 바르는 것입니다. 두껍게 바르면 쉽게 타고 쓴맛이 날 수 있습니다. 얇게 바르면 된장 향이 은근히 배면서 비린내도 덜 느껴지고 밥반찬으로 잘 어울립니다.



카레 가루 살짝 뿌리는 방식도 생각보다 괜찮아요



카레 가루를 아주 소량만 뿌려서 굽는 방법도 방송에서 종종 등장합니다. 카레 향이 고등어 냄새를 잡아주고,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에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다만 카레 향이 강해지면 고등어 맛이 가려질 수 있으니 정말 살짝만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생선을 잘 안 먹는 가족이 있을 때 특히 시도해볼 만한 방법입니다.



간장버터로 마무리하는 고소한 조리법



고등어를 거의 다 익힌 다음, 마지막에 버터 작은 조각 하나와 간장을 아주 조금만 더해 다시 잠깐 돌리는 방식입니다. 버터가 녹으면서 고소함이 살아나고, 간장은 향만 더해주는 역할이라 부담이 적습니다. 아이들 반찬으로 소개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른이 먹어도 느끼하지 않고 무난합니다.



무를 깔고 굽는 조림


완전한 조림은 아니지만, 에어프라이어로도 조림 비슷한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얇게 썬 무를 바닥에 깔고 고등어를 올린 뒤 간장 베이스 양념을 살짝 뿌려 익히는 방식입니다. 무가 고등어 기름을 머금으면서 같이 익고, 한 접시 안에서 반찬이 완성되는 느낌이라 생각보다 편합니다. 김치를 깔아도 비슷하게 응용할 수 있고, 이 경우 냄새가 더 덜 나는 편입니다.



비린내가 걱정될 때 해볼 수 있는 작은 팁


비린내에 예민하다면 조리 전에 우유나 쌀뜨물에 잠깐 담갔다가 헹구는 방법도 있습니다. 꼭 해야 하는 과정은 아니지만, 예민한 편이라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에어프라이어 조리에서는 물기 제거와 기름 정리만 잘해도 대부분 충분히 잡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대파나 생강을 곁들이는 것도 부담 없는 방법입니다.